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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눈 속의 구조대 : 장정일 시집

저자사항
장정일 지음 
발행사항
서울: 민음사, 2019  
형태사항
123 p.; 22 cm  
총서사항
민음의 시; 258  
ISBN
9788937408786 
주제어/키워드
구조 현대시 한국문학 
소장기관
봉평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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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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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CEM000017108 [봉평]일반자료실 811.7-장188ㄴ 출력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세정보

장정일, 28년 만에 돌아온 한국 시단의 가장 날카로운 자리 장정일이 돌아왔다. 마지막 시집 『천국에 못 가는 이유』 이후 28년 만이자 민음사의 시집으로는 『길안에서의 택시잡기』 이후 31년 만에 출간된 시집, 『눈 속의 구조대』로 시인으로서의 귀환을 알린다. 소설가이자 희곡 작가, 산문가이기 전부터 시인이었고,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시인임을, 그는 이번 시집을 통해 증명한다. 그로테스크한 고백체의 문장가이자 도시적 감수성의 출발점이자 몰개성의 시대를 뚫고 나온 유니크의 화신으로 불리던 그의 시편이 그간의 세월과 부침을 겪어 어떻게 달라졌을지 혹은 그 모습 그대로일지 궁금해했을 수많은 독자에게 장정일은 에둘러 답하지 않는다. 오로지 시로, 시에서의 정동과 태도로만 말한다. “온통 맥도날드인 세상에서”(「시일야방성대곡」) “살아 돌아온 탕자”(「탕」)가 있다. 반가워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에 있겠나. 장정일이 왔는데. 시인 장정일이 돌아왔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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