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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0.9

도서

최인훈은 이렇게 말했다 : 최인훈과 나눈 예술철학, 40년의 배움

저자사항
김기우 지음 
발행사항
서울: 창해, 2023  
형태사항
736 p.; 23 cm  
ISBN
9791191215717 
주제어/키워드
최인훈 작품 해설 비평 기록 한국문학 한국문학론 한국작가론 작가론 
소장기관
대관령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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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HEM000011080 [대관령]일반 810.9-김682ㅊ 출력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세정보

《광장》과 《화두》의 작가 최인훈의 말을 제자인 김기우 작가를 통해 듣는 책! - 40년을 함께 나눈 스승 최인훈과 제자 김기우의 예술철학 이야기. 40년 동안 최인훈에 관한 육체적, 정신적 정보를 온전히 되살리려는 평전같은 기록물! “최인훈 선생님이 돌아가시고 한두 해 동안, 선생님은 내 곁에 계셔서 여전히 내게 당부의 말씀을 하시는 것 같았는데, 지난해부터 한 달 두 달 지날 때마다 선생님은 멀어져 갔다. 하루하루 지나면서 선생님과 간격은 더 넓어졌다. 나는 선생님을 붙들려 온 힘을 다해 기억했다. 선생님과의 약속도 있었기 때문이었다. 생전에 선생님을 기록하는 속기사가 되리라고 말씀드린 적이 있었다. 《승정원일기》를 적어간 주서(注書)나 한림(翰林)처럼 선생님을 기록으로 남기겠다고 말씀드리니 선생님께서는 흐뭇해하셨다. 이 글은 나와 선생님의 만남 40년 동안 선생님에 관한 육체적, 정신적 정보를 온전히 되살리려는 기록물이다. 학술적 에세이, 혹은 소설적 분위기의 미셀러니, 희곡 등 여러 갈래를 포함한 일기 형식으로 선생님을 기억해 나간 글이다.” -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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