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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539.9

도서

기후 1.5℃ 미룰 수 없는 오늘 : 생존과 번영을 위한 글로벌 탄소중립 레이스가 시작됐다!

저자사항
박상욱 지음 
발행사항
의정부: 초사흘달, 2022  
형태사항
375 p.: 천연색삽화, 도표; 21 cm  
ISBN
9791197739729 
주제어/키워드
기후변화 탄소중립 지구온난화 환경문제 
소장기관
방림면계촌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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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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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GEM000003942 [계촌]일반자료실 539.9-박296ㄱ 출력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세정보

지구 온도 상승 폭을 1.5℃ 이내로 묶기 위한 단 하나의 선택지, 탄소중립! 탄소중립은 그저 지구를 위하는 도의적인 외침이 아니다.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변화는 이미 시작됐고, 위기에서 살아남기 위한 국제사회의 변화도 시작됐다. 전 세계가 생존과 번영을 목표로 뛰기 시작한 탄소중립 레이스! 지금 발맞춰 달리지 않으면 닥쳐올 재난을 피할 수 없다. 대기과학자 조천호, 언론인 손석희 추천!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미루지 말고 읽어야 할 책” 지구가 뜨거워지고 있다는 과학자들의 경고를 많은 사람이 오랫동안 외면해 왔다. 그러나 계속되는 이상 기상 현상과 이로 말미암은 식량 위기, 경제 위기, 안보 위기, 양극화 심화 등의 문제를 차츰 ‘경고’가 아닌 ‘현실’로 겪기 시작하면서 인류는 더 이상 기후위기 대응을 미룰 수 없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았다. 그리고 지구 온도 상승 폭을 1.5℃ 이내로 묶고자,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로 전 세계가 뜻을 모았다. 2019년, 유럽연합의 탄소중립 선언을 시작으로 세계 여러 나라가 속속 탄소중립 선언에 나섰다. 우리나라도 2020년 12월에 공식적으로 2050탄소중립을 선언했다. 2050년까지는 앞으로 30년도 남지 않았다. 세계는 이 짧은 시간에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살아남아 새롭게 번영하는 것을 목표로 달리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탄소중립은 어느덧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매김했고, 앞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소홀히 하는 나라는 국제무대에서 설 자리를 잃게 될 것이다. 《기후 1.5℃ 미룰 수 없는 오늘》은 기후위기 앞에서 전 세계가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또 우리나라는 어떤 과정을 거쳐 탄소중립을 선언했으며 어떤 숙제를 당면하고 있는지를 과학적 데이터와 국제 보고서를 바탕으로 조목조목 짚어 본다. 인류의 생존과 번영을 위한 글로벌 탄소중립 레이스, 한국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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