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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어린이를 위한)철학의 쓸모 : 당당한 질문으로 단단한 나를 만드는 86가지 생각 도구

저자사항
오가와 히토시 글; 
발행사항
서울: 길벗스쿨, 2023  
형태사항
387 p.: 삽화; 22 cm  
일반노트
오가와 히토시의 한자명은 '小川仁志'이고, 히야시 유미의 한자명은 '林ユミ' 임 감수: 서정욱  
ISBN
9791164064861 
주제어/키워드
자기계발 철학 사고력 생각법 아동 
소장기관
방림면계촌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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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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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GJU000003575 [계촌]아동,유아자료실 104-오353ㅊKㄱ 출력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세정보

어린이에게도 철학이 필요한 시대 답보다 질문이 더 중요하다고? 어른들이 우리 아이들만 할 때는 암기 중심의 공부법이 인기가 높았습니다. 통째로 외우기만 하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지요. 하지만 요즘처럼 불확실한 시대에도 그런 공부법이 통할까요? 어제까지 확실하다고 믿었던 것이 오늘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현재는 교과서나 매뉴얼에 나오지 않는 문제에 맞닥뜨렸을 때, 자신의 힘으로 대응하고 스스로 답을 이끌어 내야 하는 시대입니다. 문제에 맞서고, 또 그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서는 ‘의심하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어떤 문제든 답이 하나만 있지는 않습니다. 문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그 안에 감춰진 모습과 다른 부분에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이 바로 철학의 ‘깊이 생각하는 힘’입니다. ‘깊이 생각하는 힘’은 어른이 된 후에 기르기는 쉽지 않습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지요. 그래서 이 책에서는 86개나 되는 질문을 마련하였습니다. 각 질문에 대해 나름의 답도 준비했지만, 되도록 어린이들이 스스로 고민하여 질문을 파고들도록 만들었습니다. 따져 묻는 것은 사람들이 생각하게끔 만들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생각하도록 도와주는 게 철학의 역할이고요. 결국 철학은 생각하는 학문이기 때문에 철학적인 질문에 대해 답을 가르쳐 줘도 의미가 없는 거지요. 답보다 질문이 더 중요하다는 것은 바로 그런 의미랍니다. 질문을 던지고 생각하는 것이 진정한 철학입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서 꼭 진정한 철학을 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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