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A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Mathematics)을 미술 활동으로
구성하여 자연스럽게 영어 환경에 노출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놀이 과정 중심의 활동안내서
첫 영어, 놀이와 습득으로 시작합니다.
영어 교육의 당위성은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는 글로벌 시대입니다. 그럼,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우리나라 아이들의 영어는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취학 전 영유아의 영어는 자연스럽게 노출되어 습득(Acquisition)으로 이루어지고, 습득의 단계를 거치게 되면 학령기에 이르러서 더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학습(Learning)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에, 한국영어미술교육협회에서는 영유아들이 영어에 노출될 때 오감을 자극하고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으로 이어지게 하는 ‘영어미술 교습법’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저는 딸아이의 영어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여러 가지 방법을 고민하던 중, 한국영어미술교육협회의 지도사 과정(Art English Instructor Course)을 알게 되었고 2급에 이어 1급 과정 이수까지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지속된 아이들과의 활동을 통해 하나, 둘 쌓게 된 노하우를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여, 양질의 교육이 생활 환경 속에서도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 내용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