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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의 시간 : 제2차 세계대전 패망 후 10년, 망각의 독일인과 부도덕의 나날들

저자사항
하랄트 얘너 지음; 
발행사항
서울: 위즈덤하우스, 2024  
형태사항
539 p.: 삽화; 22 cm  
일반노트
원저자명: Harald Jahner  
ISBN
9791171710980 
주제어/키워드
늑대 시간 역사 유럽사 독일사 제2차세계대전 패망 
소장기관
진부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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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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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BEM000050246 [진부]일반자료실 925.075-J25wKㅂ 출력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세정보

패배의 잿더미에서 ‘영혼의 타락’과 ‘홀로코스트의 공포’를 딛고 일어선 ‘전후 독일인의 심리’를 해부한 최초의 역사서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이 패망한 1945년 5월 8일, 이른바 '제로시간'부터 1955년까지 10년 동안 독일이 거쳐야 했던 재건의 노력과 사회적 분열을 파노라마처럼 펼쳐 보이는 책. 독일인들은 어떻게 ‘나치’를 버리고 새로운 ‘독일’을 만들었을까? 독일의 경제 기적은 모두 철저한 자기반성과 근면성 덕분일까? 독일인의 과거사 청산은 과연 ‘모범적’이었을까? 패망 이후 독일은 어떤 과정을 거쳐 오늘날 우리가 '독일'이라 부르는 나라를 만들었는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것과는 전혀 다른 모습의 독일을, 그 역사의 장면을 되살린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