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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모든 계절이 나를 만들었다 [큰글자책]

저자사항
김신일 지음 
발행사항
서울: 미다스북스, 2024  
형태사항
168 p.; 26 cm  
ISBN
9791169105903: 
주제어/키워드
내면 한국에세이 산문집 사랑 대활자본 
소장기관
꿈여울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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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EEM000003397 [꿈여울작은도서관]종합자료실 818-김818ㅁ 출력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세정보

“스스로의 감정과 생각에 확신을 갖고 싶은 당신을 위한 메시지!” ‘괜찮지 않다면 괜찮지 않다고 말해도 됩니다’ ‘자연스럽게 느끼는 감정과 생각이 가장 나다운 모습입니다’ 사계절 속 자신의 감정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돕는 한 권의 책! ‘살아가면서 기쁘고 좋은 순간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아무렇지 않아 보여도 주변 사람들과 가까워진 후 서로 속내를 터놓고 이야기를 하다 보면 제각각 모두 사연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이렇듯 경험하고 싶지 않은 일과 사연을 마주하면 누구나 피하려 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저자는 달랐다. 저자는 반복되는 사계절을 거치며 내면에 쌓인 것들을 토해내기 위해 글을 썼다. 그렇게 쓴 글들은 혼자만의 시간을 충분히 가질 수 있게끔 도와줬다. 그 시간 속에서 슬픔을 회피하기보다는 고통을 직면하며 처절하게 하루를 버틴 끝에 그는 마침내 성장할 수 있었다. 『모든 계절이 나를 만들었다』는 삶의 정답과 방향을 제시하지 않는다. 무조건적인 긍정의 이야기를 하는 것도 아니다. 그저 부정적인 감정이 나쁜 것만은 아니며,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아파해야만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묵묵하게 전달하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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