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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1.60299

도서

김남주 평전[큰글자도서] : 그대는 타오르는 불길에 영혼을 던져보았는가

저자사항
김형수 지음 
발행사항
파주: 다산책방: 다산북스, 2023  
형태사항
563 p.; 29 cm  
ISBN
9791130643878 
주제어/키워드
한국문학 한국작가 시인 사회운동 작가론 평전 큰글자 대활자 큰글씨 
소장기관
방림면계촌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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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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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GEM000004133 [계촌]일반자료실 811.60299-김986ㄱ 출력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세정보

“아득해지는 우리들의 삶 끝에서 김남주를 만나 붙잡고 흔들며 울고 싶다” -김용택 시인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스스로를 ‘전사’라고 칭했던 시인 김남주. 유신 말기 최대 공안 사건으로 기록된 ‘남민전 사건’으로 10년에 가까운 옥고를 치르면서도 평생에 남긴 시 510편 중 360편을 옥중에서 탄생시킨 그는 대한민국 문학사와 민주화 역사에 뜨거운 상징으로 서 있다. 그런 그의 생의 궤적을 『김남주 평전-그대는 타오르는 불길에 영혼을 던져보았는가』가 생생하게 되살려 내어 의미를 되짚어 본다. 시인이자 소설가인 저자 김형수는 김남주 시인의 고향 해남 땅끝에서부터 학생운동의 도시였던 광주를 거쳐 서울에 이르기까지 시간적 지리적 변화를 따라가며 김남주를 지탱했던 정신적 원형이 무엇이었는지 밝힌다. 또한 최초의 반유신 지하신문 ‘함성’을 발간하는 내밀한 과정과 옥중에서 우유갑과 은박지에 꾹꾹 눌러 쓴 시를 비밀리에 내어 옥중시집으로 출간한 일 등 자신의 안위 대신 오직 국가와 민중을 위해 헌신하고자 했던 순수한 영혼 김남주의 족적을 선명하게 펼쳐낸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