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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43

도서

기억나요?

저자사항
시드니 스미스 글·그림; 
발행사항
서울: 책읽는곰, 2024  
형태사항
48 p.: 천연색삽화; 25 cm  
총서사항
작은곰자리; 076  
일반노트
원저자명: Sydney Smith  
ISBN
9791158364601 
주제어/키워드
가족 추억 희망 창작동화 창작그림책 영미동화 
소장기관
대관령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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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HJU000007434 [대관령]영유아 843-S664dKㄱ 출력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세정보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케이트 그리너웨이상 수상 작가 시드니 스미스가 그리는 두려움과 희망, 그 너머의 기억 새집에서 보내는 첫날, 엄마와 아이는 지난 추억을 하나둘 끄집어냅니다. 들판으로 놀러 간 날, 처음 자전거를 탄 날, 폭풍우가 치던 날…. 작은 등불 같은 기억들을 더듬다 보니, 어느덧 어둠이 걷히고 아침이 밝아 옵니다. 아이는 아침 해가 비치는 거리를 내려다보며 생각합니다. 언젠가 이 순간도 웃으며 기억하게 될 거라고요. 개요 2024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수상하며 아동 문학계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킨 우리 시대 젊은 거장 시드니 스미스의 신작. 아이와 엄마는 침대에 누워 지난 추억을 하나둘 끄집어낸다. 세 식구가 함께 들판으로 나들이 갔던 날, 자전거를 배우다 건초 더미 위에 넘어진 날, 폭풍우로 정전이 되었던 날…. 작은 등불 같은 기억을 더듬다 보니 어느새 날이 밝아 오고, 햇살이 아이와 엄마를 포근하게 감싼다. “이것도 기억하게 될까요? 아마 이렇게 말하겠죠. …걱정하지도 두려워하지도 않았어요. 우린 잘 지낼 줄 알았으니까요.” 잠든 엄마를 바라보며 아이는 나직이 속삭인다. 새집에서 맞이하는 아침, 도시는 붉게 물들어 가고 아이와 엄마는 서로를 껴안은 채 잠이 든다. 가족에게 찾아온 변화, 그에 따른 상실감과 슬픔, 두려움을 희망으로 바꾸는 ‘기억’에 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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