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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3.8

도서

(티 마을)봄이네 집 : 이금이 장편동화

저자사항
이금이 글; 
발행사항
서울: 밤티, 2024  
형태사항
143 p.: 천연색삽화; 22 cm  
총서사항
밤티 마을 이야기; 03  
ISBN
9791191826364 
이용대상자
9세 이상  
주제어/키워드
밤티마을 봄이네 장편동화 한국문학 한국동화 이주가정 
소장기관
봉평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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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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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CJU000014892 v.3 [봉평]아동열람실 813.8-이676ㅂ-3 출력 대출중 2024-07-11 예약하기

상세정보

이금이 작가 등단 40주년,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 출간 30주년 기념! ‘밤티 마을 이야기’ 전면 개정판 출간 아동문학의 오랜 얼굴이자 독보적 존재, 이금이 작가의 대표작! 고유명사가 된 ‘밤티 마을 이야기’, 새 옷을 입다 첫 출간 이후 30여 년 동안 사랑받고 있는 이금이 작가의 ‘밤티 마을 이야기’가 전면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1994년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 출간을 시작으로 오랜 시간 스테디셀러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연작 동화 세 권은, 독자들이 끊임없이 후속작 요청을 했기에 이루어진 결실이다. 그래서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에 이어 『밤티 마을 영미네 집』과 『밤티 마을 봄이네 집』을 출간할 수 있었고, 지금까지도 독자들의 아낌없는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 이금이 작가의 ‘밤티 마을 이야기’가 한국 아동문학사에서 갖는 의미는 매우 크다. 2024년 한국 최초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글 작가 부문 최종 후보로 선정된 이금이 작가는 한국 아동문학의 르네상스를 말할 때 빠질 수 없는 이름이다. 청소년문학과 소설로도 그 영역을 넓혀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지만 그의 뿌리는 아동문학에 닿아 있다. 아동문학의 부흥기를 연 개척자로 손꼽히는 그가 펴낸 ‘밤티 마을 이야기’는 당시의 시대상과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해 주는 대표작이자, 문학적으로도 길이 남을 고전이다. 이처럼 작가 이금이와 ‘밤티 마을’이라는 이름은 이미 고유명사가 된 지 오래다. 하지만 이런 발자취에 머물러 있지 않고, 지금의 아이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밤티 마을 이야기’에 새 옷을 입혀 개정판을 출간했다. 줄거리 큰돌이와 영미에게 동생 봄이가 생겼어요. 그런데 영미는 동생이 생긴 게 좋지만은 않습니다. 부반장도, 상장도 봄이 때문에 주목받지 못했고, 초등학생이 되어 맞는 첫 어린이날에도 봄이 돌잔치를 하느라 심부름만 했어요. 큰돌이는 봄이가 태어나 앞날도 기대되고 행복하다고 하는데, 영미는 아닙니다. 늘 봄이만 위하고 봄이만 걱정만 하는 가족에게 서운할 뿐이지요. 태풍이 몰아치던 밤, 가족이 정성껏 가꾼 고추밭이 엉망진창이 되었어요. 팥쥐 엄마는 망가진 고추밭을 포기할 수 없다며 기운을 차렸고, 큰돌이와 영미도 일손을 보태지요. 그런데 봄이가 없어졌어요. 봄이를 잃어버렸던 가족에게 또 다른 위기가 찾아왔고요. 봄이네는 줄줄이 겹친 어려움을 잘 헤쳐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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