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슬으슬 추워도 걱정 없어요. 포메가 있잖아요.”
세상 따뜻한 귀염뽀짝 댕댕이가 나타났다!
‘MOE 그림책 대상’ 수상 작가의 그림책
포메는 털이 폭신폭신한 강아지예요. 어느 날, 친구들이 춥다며 포메의 털 속으로 들어가고 싶어 했어요. 포메가 흔쾌히 허락하자 생쥐, 지렁이, 개구리, 병아리까지 털 속으로 쏙쏙 들어갔어요. 아, 그런데 어쩌지요 · 너무 많은 친구들이 포메의 털 속으로 들어와서 포메가 더워지기 시작했어요. 더위에 지쳐 버린 포메는 어떻게 했을까요,
올겨울, 꽁꽁 얼어 버린 여러분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 줄 강아지가 찾아왔어요. 기다란 속눈썹을 드리운 채,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는 ‘포메’랍니다. 이 책은 하얀 털이 구름처럼 몽실몽실한 포메라니안 강아지의 엉뚱한 매력을 사랑스럽게 그린 그림책이에요. 친구를 생각하는 예쁜 마음과 엄마의 따뜻한 사랑을 잔잔하면서도 귀엽게 표현한 『포메는 따뜻해!(보드북)』를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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