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토지>의 작가 박경리의 중국여행기. 지난 89년 여름, 홍콩과 북경을 거쳐 하얼빈, 장춘, 연변, 선양, 백두산 등 <토지>의 배경을 중심으로 중국을 살펴본 여정 속에서 잘못된 시대의 역사를 잊지 않는 저자의 시선은 일제의 음모와 조선일보의 선동으로 발생한 만보산 사건 등 일제의 야욕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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