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영국 최고의 휘트브레드 시상을 받음과 동시에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된 수작. 아내를 죽인 살인자로 살아온 영국 계관시인 테드휴즈와 남편의 배신에 자살을 택한 미국 여류시인 실비아 플라스의 비극적인 사랑. 실비아 플라스의 자살 이후 35년 만에 씌어진 88편의 사랑시가 읽는 이의 가슴을 적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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