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이어령 산문집. 1972에서 1986년까지 <문학사상지>의 권두언으로 발표한 글들을 모았다. 꽃, 곡식, 원두막의 파수꾼, 금붕어, 구름 등 시적 소재를 통해 문학과 사회, 인생을 한편의 산문시처럼 정제된 언어로 이야기한다. 문학세계사에서 <말>이라는 제목으로 간행된 책의 개정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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