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눈 먼 아이가 그린 풍경>에서 독특한 일러스트레이션과 단상을 보여줬던 지은이가 새 책을 냈다. 전작의 연장선상이라 보아도 좋은 이 책은 좀더 내면 속으로 들어가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려낸다. 겉으로 치장하고 살기에만 바쁜 현대인이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나는'이라는 말을 뱉지만 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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