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저자가 네덜란드 대사로 헤이그에서 주재 중일 때 아들에게 보낸 편지를 책으로 엮었다. 저자 자신이 걸어온 세상 속으로 막 첫걸음을 내딛는 아들에게, 자신의 실패조차 아들의 성공의 밑거름으로 쓰여지길 바라는 아버지의 마음을 담아 띄운 편지글들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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