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이 책의 저자인 김지인 양은 초등학교 5학년 학생으로 이승을 슬프게 떠났다. 아파서 운명을 달리 한 것도 아니고, 교통사고나 납치에 의한 것도 아니다. 밝히기 곤란한 사건에 의해 천진한 소녀는 동생과 함께 우리 곁을 떠날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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