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수필가 맹난자가 쓴 10년간의 묘지 기행. 교직에서 은퇴 후 틈틈이 젊은 시절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었던 작가들의 묘지를 찾아 여행을 떠났다. 보들레르, 카잔차키스, 다자이 오사무에서 두보, 헤세, 괴테까지 동.서양의 작가 35인의 묘지를 찾아 미국, 유럽, 일본, 중극 등을 찾아다닌 그는 때론 묘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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