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김한규 교수는 한중일 및 러시아의 논문들을 살피고 해석한 후 한국과 중국 사이에 '요동'이라는 공동체가 있었음을 제시한다. 다시 말해 이 책은 '요동'이라는 지역을 중심으로 쓴 역사서이다. 지리적으로는 만주에 해당되는 '요동'은 그간 고조선.고구려 및 요.금.언.청 등 여러 나라가 이 곳에서 흥하고 멸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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