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글자? 그림? 보면 볼 수록 알쏭달쏭한 한자. 하늘의 모습을 본딴 천(天), 두 사람이 기댄 모습인 인(人), 볼록 솟아난 흙더미로 표현한 지(地) 등. 제 아무리 복잡하게 쓰여진 것들이라도 꼼꼼하게 들여다보면 그 뜻을 이해할 수 있다. 우리말 쓰임을 풍성하게 해주는 한자의 무한한 상상력의 세상으로 한번 들어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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