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집단 따돌림, 원조교제, 자살, 학원 폭력, 가정 불화 등의 문제를 대담하게 다루고 있는 청소년 소설. 주제의 육중함에도 불구하고, 스토리와 문체, 구성 면에서 끝까지 유머 감각을 놓치지 않고 있다.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수상작. 작가의 유머 감각은 도입부에서부터 발휘된다. 전생에 엄청난 죄를 지은 탓에...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