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아, 엄마 손이에요. 우리 엄마 손이에요. 쩍쩍 갈라지고 거칠기 짝이 없는 우리 엄마 손이에요. 세상에서 제일 부드러움 엄마 손이에요.] <엄마다, 문 열어라> 중. 글과 그림 사이에서 문득 '엄마'얼굴이 떠오르는 에세이집. 예상은 하고 있지만 실감하지 못하는 사실이 있다. 실감은 해도 거부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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