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부끄러움을 심하게 타는 여자 아이가 부끄러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려냈다. 질루는 태어날 때부터 부끄러움을 심하게 타는 아이. 질루는 사람들 앞에서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는 자신이 싫다. 그런 질루에게 예쁜 빨간 물고기 친구가 생겼다. 항상 어항 속에 사는 부끄럼쟁이 물고기는 어항 밖 세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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