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1964년 처음 출간되어 세 차례 영화로도 만들어진 이윤복의 일기책 <저 하늘에도 슬픔이>를 새롭게 펴냈다. 일본에 번역된 후 100쇄가 넘게 판매되고 있는 책으로, 독자들에게 원본의 모습과 감동을 충실히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책에 실린 일기는 고인이 된 지은이 가족들의 확인을 거친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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