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남편과의 별거를 계기로 씌어진 조안 앤더슨의 논픽션. 20여년 동안 헌신적인 아내와 어머니로서 가족들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것을 자신의 꿈으로 살아온 조안 앤더슨은 자식들은 자라나 그녀가 지켜온 '둥지'를 더이상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남편과의 사랑이 식어버렸다는 것을 알게 된다. '관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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