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삼촌과의 쌀밥, 보리밥 놀이에서 계속 지기만 하는 예님이는 맥이 풀립니다. 삼촌이 또 웃기 시작합니다. 웃음을 참느라 풋풋거리기도 합니다. 예님이는 약이 바짝 오릅니다. 낯선 세계에 부딪쳐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어린 동심의 순진난만한 모습을 그린 아기자기하고 섬세한 이야기. 어린이의 살아 있는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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