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너무나 가벼운 존재라서 늘 가볍게 읽히는 소설을 써왔다고 밝히는 작가의 세번째 소설.어느 시골학교의 교사 출신, 한 아이의 어머니이며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모라고 밝히는 한 여성. 하지만 그 외에는 생각나는 것이 전혀 없는 여성의 이야기로 작품은 시작된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