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이라크전의 한가운데, 포위된 바그다드에서 써내려간 열아홉 소녀의 일기를 엮은 책. 삶과 죽음이 간발의 차이로 교차하는 불안과 고통의 나날들에 대한 기록을 담고 있다. 2003년 이라크전쟁 당시 약학대학 2학년에 다니던 저자'투라'는 하루가 다르게 파괴되어가는 바그다드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라크인의...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