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1949년 정지용선생의 추천으로 등단한 저자의 시집. `실의의 선인장` `바람과 가랑잎` `남았는가 잃었는가` `우산의 등산` `이것이 여자가 아니겠습니까` `산사의 종소리` `새롭지 않은 모습으로` 등 감춰진 진실에대한 지속적 응시의 시선이 묻어난다는 평의 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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