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수필가 김계순의 서간문. 사이버 공간에서 편리성과 신속성만을 추구하는 문명의 이기속에서 잊혀져가는 추억을 메일이 아니라 편지를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유유히 흐르는 강물과 깊고 넓은 하늘을 보며 사랑하는 사람과 자기 자신, 그리고 꽃과 곤충을 관찰하며 쓴 편지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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