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박운식 시인의 두번째 시집. 1980년대 중반을 전후로 해 적극적으로 농민운동에 가담한 박 시인의 시쓰기는 농민으로서의 자기 인식 및 주체성 확보를 축으로 하고 있다. 시를 통해 농촌이 처해 있는 제반 모순을 알리고 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