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류머티스 후유증으로 1급 지체장애인 판정을 받은 저자 유영희의 삶의 단상들을 담은 수필집. 둘째 아들을 임신한 후 갑작스럽게 '전신 류머티스 관절염'이라는 선고를 받고 병원신세를 지게 된 저자의 사연과 그러한 아내를 23년간 헌신적으로 간병하고 있는 남편의 이야기가 눈물과 웃음을 동시에 준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