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할머니와 나 그리고』는 오랫동안 외할머니와 살아왔던 주인공 캐트리오나를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가 무엇인지 짚어보는 작품이다. 특히 캐트리오나가 화려한 삶을 선택했던 부모 대신 외할머니와 함께 살기 위해 스스로 변호사를 찾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캐트리오나는 할머니를 '태지'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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