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혼란한 세상에 던지는 치유와 소통의 언어!김이은이 4년 만에 펴낸 두 번째 소설집『코끼리가 떴다』.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독특한 소설집으로, 닫힌 공간 속에서 또 다른 통로를 찾는 인물들의 위태로운 삶을 그리고 있다. 여기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스스로의 몸을 유폐함으로써 위험한 바깥세상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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