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30년 가까이 작품 활동을 해온 도종환 시인이 그동안 펴낸 아홉 권의 시집 중에서 아끼고 좋아하는 시들을 골라 송필용 화백의 그림과 함께 구성한 시선집이다. 1부 '가장 황홀한 빛깔로 우리도 물이 드는 날', 2부 '오늘 또 가지 않을 수 없던 길', 3부 '꽃이 피고 저 홀로 지는 일', 4부 '적막하게 불러보는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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