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장편소설 <인간실격> 등으로 정신적 공황상태에 빠진 일본 젊은이들의 지지를 받은 '데카당스 문학'의 대표작가 다자이 오사무의 『정의와 미소』. 저자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국내에 최초 번역된 장편소설이다. 꿈을 좇는 한 소년의 불안하고 흔들리는 마음과 갈등, 그리고 풋풋한 고뇌를 흡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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