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여섯살짜리 아이와 할머니의 좌충우돌 사는 이야기이다. 개구쟁이 소년 하늘이가 실골 할머니댁에 살면서 저지르는 실수와 그 실수를 통해 차차 철이 들어간다는 이야기가 감동적으로 그려진다. 가정해체와 그 틈바구니에서 소외받는 어린이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린 작품으로 이시대의 아픔을 형상화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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